거친 세상속에서 손 잡아준다는 친구들의 말이 너무도 와 닿습니다.
친구 없이 나이만 많은 여징어인데
한번에 여자친구가 여섯명 씩이나 생겼네요.
(사실 친구 레벨은 아니고 어린 동생이나 조카뻘ㅋㅋ)
꽈당콰다앙콰다아아아닭닭×8!!!!!! 영상이
제가 사는 나라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서 알게됐는데
안쓰러움이 컨셉인가 특이하네- 하다가 빠져버렸습니다.
일단 노래가 정말 좋고
노래가 진짜 좋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ㅎㅎ
못생겼는데 예쁘고
어설픈데 잘하고
안쓰럽지만 씩씩한
풋풋하고 상큼한 여자친구들 응원합니다.
(시간 달리는 노래랑 오늘부터 우리는 같은 스타일 노래 더 없을까요?)
출처 |
걸그룹 노래 틀어놓고 지나간 어린시절 그리워하며 눈물 콧물 줄줄흘리고있는, 한국보다 하루 늦은 곳에 살고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