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유를 보다가 글을 써보는데요
제가 23년인생살면서 여자친구 하나없습니다.
차이거나? 아님 찐따라서? 이런건없구요

사람같이 눈코입다있고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안꿀립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딱 20살때 고백을 해봤는데 차였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군대를갔는데

군대가서 복학하고 2학년1학기를 다니면서
정말 3년만에 이여자를 내여자로 만들고싶다라는 생각을 먹게됐는데
카페를 갔는데 통화를 하길래 누구길래 그렇게 통화해 하니까..
남..자..친..구 랍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군요
저는 남 여자한테는 손을안대는 성격이라서

아 정말 ㅠㅠ 저는 재수가없어요
여자친구 못사귈 운명인가봐요

추천안받아도돼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을래요 ㅠㅠ
하두안사귀니 엄마가 집에서 저보로 게이냐고 묻더군요
아 ㅠ ㅠ 저게이아닙니다
여자진짜좋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