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부터 이런 격투쪽 운동을 좋아했는데.. 현재 고도비만이라... (사실 이종격투기를 배우고 싶었는데 지금 체중에 하면 사고가 날거 같아서..)
헬스장은 몇번 다녀봐봤는데..
아 왠지 이번에 취직한 김에 딱 이 때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지르려고 하네요.
근데 아무래도 복싱이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운동인터라 아직 데멘데멘하고 잘 낯설고 어렵게도 느껴지고 좀 그러네요. 흔히 첫 스타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스타트의 벽이 좀 높아요. 약간 고정관념이랄까... 아직 잘 모르니까.. 흔히 제가 들은 이야기는 3개월동안 줄넘기랑 달리기만 시킨다고 하는데... 솔찍히 3개월동안 도장다니면서 저걸 배우면 억울할거 같네요. 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일단 설 지나고부터 하려고 하는데
혹시 복싱배워보신분들 이야기좀 듣고 싶어요. 뭐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고.. 배우면서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 저같은 운동뉴비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 주셔도 감사하고..
귀찮으시면 뒤로가기 누르셔도 되구요. 그냥 이야기가 듣고 싶네요. 그러면서 용기도 좀 나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