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의 부하도 아니다.
국민이 선출하지 않았지만 마치 선출된 권력처럼 행세하는 황금권력
1년에 100억 200억은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들이는 절대반지권력
"면죄부를 사면 마리아를 범하는 죄라 할지라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은 중세의 타락한 사제만이 하는 말이 아니다.
기소하지 않을 권리를 이용해 이 면죄부 장사는 이어져 왔다.
이른바 유전무죄 무전유죄
죄를 사할 권력을 가진 검찰, 돈과 죄를 바꾸고 싶은 부유한 자들
이 황금시장의 한 가운데 검찰과 부유한 자들 그리고 부유한 자의 대변인 기레기들이 있다.
지금, 면죄부를 팔던 타락한 종교인 앞에 루터가 있었다면
황금권력를 쥔 검찰 앞에 공수처와 윤짜장 해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