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박근혜를 조종하던 최순실이 잡혀 들어갈때 민주주의를 논하는걸 보고 일반인이 염병하네를 3번 외치는걸 보고 통쾌해 했습니다...
즉 우린 일상 생활에서 욕이 감정의 표현이자 그 사안에 대한 함축적 의미로 많이들 쓰고 있죠...물론 욕을 남발해서 타인에 대한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것은 문제긴 하지만 ㅈㄹ이란 짧은 단문에 대해 영구 제재를 가하는게 합당한가란 의문은 듭니다...
이런식이면 그냥 제일 마지막 문구의 자율적 규제는 그야말로 특정 사상을 가진 정치 집단에 대한 제재로 쓰이는 폭력이 될 것입니다...
다음이 수많은 사람들을 제재하고 있던데 카카오톡 같은 걸로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으로 가니 이젠 뵈는게 없어 보이네요...
일만 아니면 정말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도 해지하고 싶은데 시장 독점이 이래서 무서운가 봅니다...
그리고 욕설과 비방의 표현이 있고 반복적 제재가 누적 되어서라는데 사실 누군가 악의 품고 반복적으로 신고하면 그 누가 제재를 먹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다음의 조치에 대한 결과는 이것으로 마칠께요...다음에 관련된 글은 앞으로 없을듯 합니다^^...어차피 글도 못올리는 사이트 이용할 이유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