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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의 2사람
게시물ID : freeboard_125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toomuch
추천 : 12/7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1/29 19:53:56
가입일자와 글의 내용이 시게를 비판하는 내용일색이라며 시게유저들에게 신고차단을 종용하는 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56745&s_no=656745&page=2

1.jpg

요지는 논란을 유발하는 글들을 자꾸 올리니까 차단을 시켜야 한다는 글입니다.
제가 방금전에 올린 시사게의 문제점의 가장 커다란 문제점이 바로 이거지요.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으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매우 비판받아 마땅한 행위입니다.
이미 오유에는 공감/비공감이라는 추천/반대제도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또 얼마든지 댓글이나 새글을 씀으로써 반박을 할수 있는 길도 열려있구요.
그런데 신고를 종용해서 글쓴이를 차단시키려는 시도를 한다? 이것은 명백한 반칙입니다.
제 글에서도 썼듯이 신고는 명확하고 객관적인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합니다. 이런식의 몰이나 종용으로 신고가 행해지면 인민재판과 다를게 없습니다.

물론 시게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은 있습니다.

2.jpg

이 분은 차단감이라고 지적된 사람의 원글에서 원글자와 논쟁을 벌인 사람입니다만 댓글에서 보듯이 원칙과 규정이 없는 신고몰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게 올바른 태도 아닐까요?





시사게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립니다.

방문횟수, 가입일, 새누리옹호, 민주당비판, 박근혜, 이명박, 안철수 옹호,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비판

이 모두는 전부 정당한 신고사유가 아닙니다. 
신고를 군사독재시절 군사보안법같은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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