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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한번 더 글올려봅니다.
게시물ID : cyphers_131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LDRIX
추천 : 10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1/29 2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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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강림한지 어느덧 330일이 지나고
남은 복무일수 300일 깨져서 299일 남았습니다.
공군이라 730일 복무인데 어느새 60퍼쯤 했네요.
몇일째 가위눌리고 악몽꾸느라 정신이나 몸이나 정상이 아니지만 일주일 남은 휴가도 기념할겸(휴가날이 자대 온지 일년째 되는날)
이벤트 하나 하려고합니다.

제가 8성구인 캐릭터가 딱 하나 있는데요.
그 캐릭터를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맞춰주신분을 세분까지 받아서 세분 중 한분을 추첨하여 
CU상품권 만원짜리를 다음주 토요일(저 휴가날 ㅎㅎㅎ)에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난거 사드시기 바랍니당.
힌트아닌 힌트를 드리자면 제가 이 캐릭터를 실제로 만난다면 긴장해서 덜덜 떨 것 같은 캐릭터입니다.

ps.근데 이거 할사람이 있을까...상품권이라 문상도 못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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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원 글 내용이었습니다만...
정답이 무려 50댓글 넘게 안나와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추가로 힌트(?)드리자면
아랫글에서 나온
스텔라 미쉘 레이튼 시바 휴톤 타라 레이튼 다 아닙니다.
지금 제 신분을 생각하시면 누가 제일 무서울지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당.

ps.요번에 휴가나가면 여자 사이퍼들 대사를 TS해서 녹음해보려고 PMP로 연습아닌 연습중에 있는데 자네트가 너무 어렵네요. 
제이가 제일 만족스럽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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