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적극, 여당이 소극적이어야 하는데 논의 이상하게 흘러"
가만 생각해 보면
공수처라는게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말그대로 대통령,국회의원,검사,판사 등등 고위직에 있는 자들을 수사하는거고
보통은 정권을 잡은 자들이 고위공직자에 포함이 되고 또한 여당의 횡포 그리고 다수당의 비리와 횡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라도 어찌보면 소수정당과 야당이 반드시 공수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지금 다수당은 더불어 민주당이고 보통은 문재인 대통령이 맹박이나 그네처럼 검찰들을 자기 사람으로 꽉꽉 채워 이용해서 전횡을 마구 휘둘러 야당을 피투성이로 만드는데
그러한 무소불위의 수사,기소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공수처가 만들어지는건데.
이 바부 몽충이들은 왜 공수처 설치를 반대를 할까.... 가만히 생각해 봤다.... 결론은 되도않는 욕심에서 비롯된거라 생각된다.
뭐냐하면..... 정권을 탈환해서 그때가 좋았어~~~ 시절로 돌아가려고.
한마디로 고위공직자들을 지들 사람들로 채울거를 대비해서 미리사 한바닥 깔아 놓으려고 반대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몽충이들이 아니고선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진짜 코미디 같은게 맨날 문재인 정부보고 "독재 하지마라! 이건 독재야 독재!!" 이지럴들 하면서 정작 독재자가 검사들을 이용해서 야당과 국민에 칼부림할걸 막을 공수처를
반대한다.... 뭐야... 독재를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ㅋㅋ 그니까 결국은 자신들이 그러고 싶은데 만들어지면 나가리 되니까 반대하는거 아닌가 싶음.
뭐 어쨌든 통과 되어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