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같은 6경기 90득점…"KIA를 만나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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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6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9 00:09:52

▲ KIA 상승세를 이끄는 세 선수, (왼쪽부터) 김주찬, 로저 버나디나, 최형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지금 KIA를 만나선 안 돼."

일부 KBO 리그 감독, 코치들이 최근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다.

선두 KIA는 지난 9경기 가운데 8경기에서 10득점을 넘겼다. 5득점으로 끝난 7일 SK와 인천 경기까지 8경기 연속 두자릿 수 득점으로 이 부문 한미일 최장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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