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킬레스건 염증때문에 운동도 거의 안하고, 물도 별로 안먹고 잤는데..
아침 기상 공복 몸무게 96.5kg....
순간적으로 뭐지?하고 눈을 의심했네요. 왜냐하면 어제만해도 97.6kg였으니까.. 하루 사이에 1kg이상 내려간거니까..
그리고 나서 든 생각이 물을 내가 그렇게 많이 먹었나 싶기도하고..
물을 줄여야하나?싶기도하고..
그나저나 아킬레스건 염증땜에 자전거, 계단오르기, 스콰트, 버피 다 올 스톱이네요..
푸쉬업이나 플랭크정도만 해야하다니.. 좀 뒤쳐지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