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라고,
기독교인이라서,
기존 대중가수가 아니라서,
가창력은 알겠는데 기교, 고음에 너무 치중해있다 등등 많은 이유로 비판, 혹은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오래전 부터 소향팬으로써 나가수에서 소향 무대가 나올때마다, 또 그때마다 일련의(모두가 아니더라도) 공감대를 얻는 모습을 볼때마다
다른 분들 말씀이 다 맞겠지만, 단순하게 흥분되고, 기분이 좋네요..
다른 가수분들도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이라는 분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계기가 된 방송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