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최고의 얼터너티브 밴드

※본 포스팅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 담긴 글입니다※ 라디오헤드(RadioHead) 그들은 누구인가?

라디오헤드(이하 라헤)의 멤버는5명 톰 요크, 조니 그린우드, 콜린 그린우드, 에드 오브리엔, 필 셀웨이 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영국에 애빙던 스쿨에서 만나 처음으로 On a Friday 라는 그룹을 결성했고 계속해서 데모송을 만들고 공연을 해왔다. 꾸준히 공연을 하던중 On a Friday는 우연히 만난 EMI 소속사인 위젠크로프트 라는 인재 발굴자에 의해 계약을 맺 고 라디오헤드 라는 그룹으로 이름으로 바꾼다. 그들은 93년에 1집 Pablo Honey 라는 앨범을 발표한다. 그러나 크게 흥하지 않고 오로지 영국에 클럽 그리고 대학에서만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영국에서는 크게 흥하지 않았던 1집 Pablo Honey 가 예상치 않았던 북미지역 그리고 중동에서 인기를 크게 얻었고 모던 락 부분에서 2위까지 기록했다. 그후 1995년 2집 The Bends 에서 영국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다. 그들의 음악은 크게 두 부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기점이 The Bends 혹은 3집 Ok Computer 이다. 1집과 2집은 Contempory Rock, 즉 모던 락 의 성향이 강하고 3집 부터 Alternative Rock 의 성향이 강해진다. 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루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1997년에 발표한 3집 Ok Computer는 셰기에 명반이 될 정도로 좋은 평과 순위를 받았고 그때 부터 라헤는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2000년 Kid A, 2001년 Amnenisac, 2003년 Hail To The Thief 그리고 2007년엔 독자적으로 발표한 In Rainbow를 발표했다. In Rainbow 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공개됬으며 소비자가 가격을 정해 결제하는 방식이였다. (물론 무료부터) 그리고 2011년 8집 The King Of Limbs 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 역시 인터넷에서 선공개가 되었고 3월 말부터 앨범판매를 시작한다. 그들은 Ok Computer 부터 In Rainbow 까지 영국에서는 항상 1위에 랭크된적이 있었고 매번 다양해지는 실험 정신으로 좋은 비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라헤의 리더인 토마스 에드워드 요크 (톰 요크) 는 솔로로도 앨범을 발표했었고 영국의 가수 비요크랑도 작업을 했다. 톰 요크는 태어날때부터 눈에 문제가 있었고 여러차례 수술을 하지만 결국 실패하여 아직도 그의 눈꺼풀은 정상이 아니고 반쯤 감기게 되었다. (가끔 보면 눈을 보고 톰요크는 언제나 마약을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구요... 마약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눈은 태어날때부터 그랬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모던 락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그들은 얼터너티브 락이다. 점점 사운드는 심오해지고 전자음악성이 강해지는데 그래서 기존에 라헤 만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확실히 그전 노래에 비하면 요즘 노래들은 듣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들의 녹음실중 하나인 Ba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