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다지 파급력은 없지만
이런 총선 앙금들을 누군가들은 반기고 키울 것
양정철을 몰빵론 배후라고 여기고 양정철에 대한 분노를 키우는 것은 옳지 않다
양정철은 민주당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니까
나는 이런 앙금들이 내년 재보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열린민주당 독자 출마로 분출될 수 있다 예상한다
스스로를 코어라고 믿고 열린민주당을 선택한 사람들 중 절반은 민주당으로 돌아오지 못할 것
김총수는 열린민주당에 열광하는 지지자들을 보고 분당에 열광하고 있다 말했다. 옳은 말이다.
나는 '내가 문재인을 더 위하고 사랑한다는 컨텐츠' 가 민주당지지자들에게 일부 먹혔다는 사실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다
뭐 때가 되면 지지자들이 해체작업을 시작할테니 큰 걱정은 하지 않겠다
★ 제 글에 폭주하는 분들 특징은 김총수를 국민의짐만큼 싫어합니다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