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ㅎㅎ 당첨된 것만으로도 어디에요...
사람들은 각자 복권을 사면서 은근한 기대를 하게되겠죠. 거의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복권을 긁다가
꽝 나오면 소소한 실 웃을을 선사하죠. 가끔 복권 한장이 홀쭉한 지갑을 왠지 모를 포만감을 준다고 하네요. 그만큼 사람들은
뭔가의 희망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그래도 너무 복권도 딱 적당히 심심풀이로 한장이면 충분하다고 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