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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왜 동의했나"..정의당 지도부 질타하는 당원들, 연서도 등장
게시물ID : sisa_1166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0/12/13 21:41:13

 

[서울신문]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고 김용균씨 모친 김미숙 김용균 재단이사장 등이 1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 강은미 원내대표,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씨, 심상정 의원. 연합뉴스
 
 
 

 

 

미미한 정기국회 성과를 두고 정의당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견제하지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정의당이 강조한 법안을 통과시키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김종철 대표가 ‘민주당 2중대 탈피’를 선언한 이후 완전한 자립을 강조하는 당내 강경파의 목소리가 더 커진 모양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2131956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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