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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까막눈이 보는 올해 KBO 특징
게시물ID : baseball_116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9 21:01:15
작년에 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
그러나 WBC에서 타국 선수들과 붙어보니 처참하게 점수 자체를 못내는 졸전을 펼침.

이제 KBO의 과도하게 좁은 스트라이크존이 타력 거품을 만들었다고 맹비난.
역대급 몸값으로 이적한 타자들도 그너 비정상적으로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혜택받은 거품 취급.

스트라이크존 넓어짐.
2017 시즌 시작.

분명 시즌 초에는 타고투저가 개선되는가 싶었는데...
요즘은 보면 갈수록 타격이 불을 뿜으며 또다시 역대급 타고투저가...;;;;;;;;;
그리고 거품 소리 들던 FA 이적 타자는 팀을 막 잡아당기며 리그를 씹어먹고 있...;;;

글구 어째 이번 시즌엔 유난히 선발 투수들이 1~2회에 실점이 아주 많은것 같아요.
뭐 저야 기록은 찾아볼줄도 모르고, 그저 가끔 중계 보는거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지만...
가만 보면 제가 보는 경기들만 우연히 그런지 몰라도...

1~2회에 집중적으로 점수 나고 그 후 6~7회까지 추가 점수 없이 그대로 유지.
그리곤 불펜 투수가 나오는 7~8회부터 불펜투수들 상대로 다시 득점 시작...
...패턴이 상당히 자주 보이네요.

선발투수나 불펜투수나 할 것 없이 모든 투수들이 슬로우스타터가 되어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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