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가지고 싶던 브런치데이까지 구해서 8구 케이스 하나를 다시 채웠습니다. ㅋ
눈화장도 거의 안 하면서 1+1의 뽐뿌받아 저번과 달리 반짝이들을 데려왔죠.ㅋ
뷰게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라도 더 되실까해서 하얀 티슈에도 발색을 해봤어요.
까페라떼-춤추는 오로라-히피시피핑크-스윙레드링
브런치데이-트윙클윙크-빈티지감성-머슬마니아
(+왜 나는 공용기를 가만 두지 못하는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벚꽃길을 그려봐어요. 추석 때 조카가 장난친 것 같고 참 순수해보이죠 ㅋㅋ
너무 빨리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만들면서 재밌었으니 됐죠 뭐 ㅋㅋ
비루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