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선 통찰이 가능합니다. 글을 적을땐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말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말은 그냥 나오는 것에 가깝죠. 하지만 글이란 것은 일종의 '통찰' 하는 것 입니다.
통찰 능력이 강력한 인간은, 실제 글로 적을때보다 멍청한 경우가 많습니다. (멍청하다는 표현을 썼지만, 저라는 인간 자체가 그런 표현을 즐겨씁니다.)
말이란 것은 직관에 의해서 나오고, 그 나오는 것(말)을 듣는데, 말이 들리면 바로 알아 듣는데, 그것도 직관 입니다.
고로 현실 세계에서는, 직관이 항상 쓰이고 가상 세계에서나 통찰이 쓰이는 겁니다. 가상보다도 현실의 비중이 높은 인간은 통찰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목에서는 '내(內)모', '외(外)모' 를 얘기 했는데, 현실 세계는 직관이니까 사람 외모가 더 중요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치기 때문에, 현실과 가상의 비중이 역전된 사람은 잘 없습니다.
고로 외모가 더 절대적이라 보는 겁니다. 외모라는 건 상대적이다 하는데, 연구를 하는 저로선, 적어도 외모에 대해 관심이 더 많고, 연구를 하는 저로선 미(美) 라는 것은 절대적이라 생각 합니다. (일단 전 비공식 학자입니다. 현 22 세의 자칭 학자죠.)
우리 인간은 인상을 보고 1 초도 안 걸려 호감, 비호감인지 딱 느끼죠. 느끼는 겁니다. 생각 하거나 해서 호감, 비호감을 느끼는 게 아니지요. (직관)
동그란 원이 있다면, 평면의 원이 있다면 그것을 상(相) (관'상'할때의 '상'이죠.) 으로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얼굴을 만든다 칠때, 이마, 코, 턱을 붙이면 얼굴이 됩니다. 이마와 코 턱은 나오는 부위 입니다. 눈은 붙이는 개념이 아니고 넣어야 하기 때문에 들어간 부위죠. 입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돌출된 입을 일종의 질환 정도로 보니까. 입은 들어간 부위인 것이죠.
고로 이마와, 코, 턱은 높아야 합니다. 코는 높다는 표현을 쓰지만 이마와 턱은 잘 안 씁니다. 나옴, 들어감 정도로 써야합니다. 뼈가 나오는 거죠. 들어간 경우는 뼈가 들어간 것이고. 동양 철학의 개념을 빌리길 싫어하지만 (필자는 서양 철학을 신봉함.) '천지인' 개념이 있는데.
얼굴을 상중하 나눌때, 상에 위치한 이마. 하늘입니다. 하늘은 높은 겁니다. 이마가 높아야 하죠. 뼈가 나오면 높은 겁니다. (서양의 '안와상융기' 가 이상적이죠) 코는 중에 위치 해 있고, 코는 사람 입니다. 턱은 하에 위치하기에, 땅이죠. 턱은 낮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V 라인도 낮은 턱 입니다.
어떻게 V 라인이 낮은 것인고 하면, 여성이 특히 '여성 호르몬' 이 많이 나올때 턱이 V 라인이 되는데, 남성이 '남성 호르몬' 이 많이 나오면 T 존이 발달을 하죠. (안와상융기) 여성 호르몬이 높다는 건, 저성장 했단 것이고. 턱이 저성장 해서 V 라인이 되는 겁니다.
따지고 보면, 코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면의 중앙에 있으며, '사람' 을 뜻하는 거니까. 코가 사람인 것이며, 사람이 코인 것이죠. 너무 길어서 2 편을 적을까 하는데, 반응 있으면 2 편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