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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떼구루루★
추천 : 3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3/28 11:20:00
어느날 한 남자가 전철에 앉았다.
잠시 후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옆에 앉았다.
옆에 앉은 아가씨는 한참있다가 내리려는지 일어섰다.
사람들이 많았고, 그녀는 그 남자 앞에 섰다.
그남자가 앞을 보니 그녀의 엉덩이가 미니스커트를 먹고 있는 게 아닌가? *-_-*
불편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 남자는 그녀의 엉덩이에 끼어 있는 미니스커트 끝자락을 잡아 빼주었다.
놀랜 그녀는 뒤를 돌아보고는 그 남자를 향해 힘껏 뺨을 후리쳤다.
뺨이 얼얼해진 그남자는 잘못했구나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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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스커트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도로 끼워 놓았다.
한참을 웃었는데.....
막상 글 솜씨 없는 제가 글을 쓰니까.. 이상하네요...
재밌으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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