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군대 작년 10월에 전역한 복학생입니다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제가 뭘하는지 어디로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공부만하는거 물론 그게 간단하죠 그런데 뭔가... 아닌거 같아요 무언가 하고싶은데 이거하면 단점이 보이고
저거하고싶으면 저 단점이 보이고 정말 흐릿하네요 누군가 답을 알려줬음 좋겠어요
혼자있는시간이 이렇게 많아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제 생각해보게되고 정말 모르겠어요....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숨만쉬는 파오후같아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무언가 터닝포인트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