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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강정호, 내년 복귀 상상 어려워"
게시물ID : baseball_116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1 09:20:50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의 컬럼니스트 론 쿡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가 2018년 대비에 들어갔다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대략적인 상을 소개했다. 그러나 강정호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 돌아올 것이라 상상하기는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피츠버그는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이 없다”는 말을 반년 이상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던랍은 “현재 피츠버그의 외야에는 스탈링 마르테, 앤드루 매커친, 그레고리 폴랑코, 아담 프레이저, 그리고 오스틴 미도우스가 있다. 이론적으로 오수나를 위한 자리는 없다. 하지만 3루가 있다”라면서 “나는 강정호가 피츠버그 조직을 위해 다시 뛸 것이라고 계산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의 비자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전혀 없다”면서 피츠버그가 3루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백이 길어지면서 강정호의 이름 석 자가 현지에서 잊히고 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1105454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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