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 생각이 많아서 자기전에 생각하다보면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먼저
1.동물학대
동물학대 먼저 동물학대하는 영상이나 사례들을 보면 사람들은 분노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냉정하게 계속 파고 들면 왜 분노를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고기를 섭취할때 동물을 도축하는 과정에서 동물들이 큰 고통을 겪는데요
조항에는 고통없이 죽이거나 빠르게 죽이는걸 원칙으로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 않잖아요? 키우는 과정도 고문이나 마찬가지구요(대다수) 물론 대부분의 성인이라면 예상하거나 어려 매체를 통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른데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요
'먹는 것과 학대는 다르다'
네 물론 다르지만 고기를 먹는 것은 식욕으로 욕구를 참지 못해서 먹는 것 인데 현대사회에서(특수한 상황제외)
고기는 꼭 먹지 않아도 살수있는데도 고기를 먹거나 또는 자주 먹거나 하는 경우는 생존과는 별개로
단순히 먹고 싶다는 욕구를 참지 못해서(또는 해소) 먹는 것이고
동물을 괴롭히는 사람도 단순히 재미를 위해 또는 스트레스 해소(고기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를 위해 괴롭히는데
둘다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행위임에도 사람들은 왜 동물 학대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게 알고 싶어요
2.성매매
성매매도 약간의 공통점이 있는데 왜 성매매에 관하여 민감한 것 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냉정하게 생각하면 예를 모델로 들자면(모델분들 비하 하고자 하는 글은 아님)
모델을 하려면 일단 키가 커야하죠 골격이나 옷태가 잘 살아야합니다
물론 유전자에 의해 옷태가 잘 살도록 구성된 몸을 가지고 태어나면
되는것이니까 후천적인 재능은 일단 나중의 얘기가 되겠죠
자신의 타고난 몸을 가지고 사용하여 직업으로 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관리는 일단 나중얘기로 합니다)
성매매도 마찬가지로 이성을 유혹할만한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고 후천적인게 있냐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만의 유혹할만한 스킬? 이라던지...그냥 마네킹처럼 서있고 마네킹처럼 누워있고
하는 것과는 다르겠죠 어떻게 보면 후천적으로 노력?이라고 볼수있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왜 성매매에 관해서는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윤리에 어긋나서? 솔직히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성매매 같이 성에 관련해서만
더 크게 반응을 보인다는건 뭔가 다른게 있으니까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학대와 성매매를 단순 불법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화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음악 불법다운로드, 영화 불법다운로드 프로그램 등등
같이 실제로 더 많이 일어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크게 민감하지 않으니까요
솔직히 이런걸로 이슈되는게 인터넷에서 그 증거?가 발견되었을때 얘기지 그게 아니라 지인이나 일상적을 적는글과 같이
'어제 집에서 영화를 봤는데...'와 같이 컨텐츠가 중심인 얘기가 아니라면 그냥 지나쳐버리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 불법이라는 이유로 민감하게 다뤄지고 크게 이슈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대체 사람들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요?
저는 아무래도 주입식 교육의한 사례들의 거부감과 본능에 의한 배척? 정도로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