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한지 1달 정도 돼서 진짜 운동무식자에서 이제야 운동초초초초보가 된 여징어입니다

근데 하다보니 불편한 것들이 슬슬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보려구요

pt체조를 하거나 트레드밀을 뛰면 머리가 펄펄 날리잖아요 저는 가슴정도 오는 머리길이를 갖고있거든요
묶어도 풀려서 고무줄을 2개로 해서 꽁꽁 묶었더니 풀리지는 않더라구요 근데도 머리가 사방으로 말꼬리 흔들리듯 흔들려서..
그래서 똥머리를 했더니 뛰는데 불편해서....
진짜 단발이나 숏컷으로 자르고 싶은 욕구가......
다게의 여징어분들은 머리 어떻게 처치하고 운동하시나요??
  
그리고 스포츠브라를 사러 나이키에 갔거든요 근데 사이즈가 여러 개가 아니더라구요
하나는 좀 작고 하나는 좀 커서 두 개의 중간 사이즈는 없는지 여쭤봤더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스포츠브라의 사이즈 폭이 굉장히 제한적인걸 처음 알아서...
다른 분들은 스포츠브라 어떻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