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요.. 알바하는것두 아니구 ..걍 학생인데..
그 지갑에 몇일전에 생일이라 가족들한테 받은 돈 12만원정도 들구다녓는데요
제가 보충수업을 듣구 야자도 해야해서  학교에 다니는데 그냥 그 지갑 그대루 들구 다니다가
아까 밥사머그려구 지갑 보니까 딱 오마넌짜리 한장이 없네요?
근데 혹시 누가 가져갔다구 해두...사람 심리가 오만원짜리 한장만 가져갈수도 잇나요?
그리구 가방을 야자실에 계속 놔둿는데 야자실은 저희 그룹?처럼 친구들 20명이서 쓰는 독서실같은곳이라 친구들이 가져갔을거 같지두 않구요...
어디다 흘린건지싶기두 한데 그 오만원짜리만 지갑에서 어떻게 빠져나갈수가 잇나요? 
음...아님 어따 내가 따로 빼놓은거같지두 않구...
머 사먹을때 설마 오천원짜린지 알고 쓴건지..?
왜 없어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이상하게 생일때만 되면 작년에도 그러구 돈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왜 그러죠ㅜㅜㅜ 공부도 집중도 안되고 집와서 돈찾구있는데 50분째 찾구잇는데 업써요ㅜㅠ
어디갔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