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스를 몇달동안 들고다니다가 조디악 패치되고 넥서스로 진화시켰습니다

바로 조디악 웨폰 작업에 들어갔는데 제가 굉장히 운이 없는 편이라 던전 아트마가 잘 안나와서 석판 6400개 채우고 넘쳐서 2천개씩 두번 비웠네요

난파선의 섬이 제일 오래 걸렸는데 13시간 돌아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오후4시부터 돌기 시작해서 오전2시에 나온 할라탈리 어려움.. 오늘 11시부터 돌아서 방금 먹은 카른 어려움 ㅋㅋㅋ

저는 진짜로 운이 없는 케이스였나봅니다 조디악보다 넥서스 빛작이 더 재밌고 쉬웠어요

넥서스 빛작을 랜매로 다녔는데 조디악 던전 돌면서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좋았었습니다 

빛작하면서 추천도 많이 받아서 황금 마도아머도 받게 됐네요 여태껏 받은 추천의 3분의 2를 빛작 다니면서 얻었습니다

그럼 조디악 웨폰 스샷 갑니다!

왼쪽에 모그리 있는데 잘 보시면 구석에 힐디브랜드가 숨어있네요 ㅎㅎ 막 기웃기웃 거립니다

넥서스를 마테리아화 시켜서 새로운 무기에 장착하는 건데 중요한 거라고 두번 물어봅니다

1.4프로라고 겁주더니 대성공입니다~~

이건 순백색으로 염색~~아주 예쁩니다 만든 보람이 있네요~~

제작 기간은 중간에 2일정도 놀러간것 빼면 4일 걸렸습니다 저같이 운없는 사람도 이정도밖에 안걸립니다

3성 HQ 제작템..석판..군표..이런것보다 던전 아트마 모으는게 제일 빡세요 ㅠㅠ 마지막엔 진짜 하루종일 돌아도 하루에 1개씩밖에 못얻어서 ㅠ 

하지만 던전 뺑이치는것이 마냥 짜증나기만 하지는 않았네요 

많은 사람들과 던전 플레이 하면서 있었던 일들 모두 값진 경험이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ㅎㅎ

운빨을 시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조디악 웨폰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