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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킹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2/04 23:16:58
전 요즘 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있거든요..
하나하나 다 신경 쓰일만큼..
그런데.. 같은회사 옆자리라 자꾸 신경이 쓰여요..
거절당하면 더 뻘쭘할까봐..
최근에 혼자 설레발치기 싫어.. 그냥 정떼려고 싸늘하게 행동했었는데..
그냥 사이만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 "제가 뭐 잘못한거 있나요?" 라고 물어서요..
흐아..그냥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었어서요... 라고 둘러댔는데..
서로 뻘쭘해지고나니.. 더 불편하네요..
아웅.. 요즘엔 가끔 꿈도 꿉디다..... 서로 데이트하면서 환하게 웃는 -ㅅ-
현실은 ...상대방이 전혀 내게 관심없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자괴감에만 빠지게 되네요 ㅠㅜ
..아.. 뭐 그래요 그냥
소주 먹은김에 써 봣어요..
새해니깐... 나도 사랑하고 싶으니깐..
으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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