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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에 대한 개인적 고찰.
게시물ID : soccer_116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3 10:42:12
생각보나 너무 개판인 대표팀의 과정과 결과에
 
급작스런 사태에 대한 축협의 고육지책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이렇게 개판될정도일줄은
 
솔직히 누구도 예상 못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본선에서 이렇게 개판일줄은 예상 못했고요,.,,
 
무튼
 
애초에 월드컵 이후 아시안컵까지 ㄱ계약이라
 
차기 감독,
 
특히 외국인 감독에 대한 후보군 작업, 물밑작업이 없는 상황에
 
월드컵 끝나고 감독 몸값 인플레도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협 예산은 그리 넉넉하지 않고...........
 
 
그렇다고
 
리그감독빼가기 또하려해도
 
지금 리그 상위 4팀 감독즈음이나 되야 국대감독 나오는데
 
황선홍 최강희 하석주 박경훈
 
 
누구 하나 빼가는 순간에는 리그 보이콧 뜨고 축구 모가지가 날아갈걸요.
 
저번에 울 이장님 빼가기 할대도 리그 분위기 진심 험악했는데 ㅋ
 
그나마 시즌 전도 아니고 시즌 재개되는 타이밍에 감독을 빼간다...
 
 
아마 최소한 6개월 정도는 홍명박으로 앉혀둘거 같네요
 
그 사이 평가전에서 대패만 안하고
 
정성룡 박주영 안쓰는 모션만 가져다 두는 식으로 세대교체 조직력
 
액션이라도 취하게 하면서
 
일단 아시안컵 까지는 버티게 할거 같네요.
 
그 다음에 아시안컵 성적이 좋으면
 
조금 더 기다리고 아니면 그사이 후보군 준비해서
 
아시안컵 이후 경질 혹은 자진사퇴 이후 새감독 취임
 
시나리오로 갈거 같네요.
 
 
 
아시안컵이 7개월 정도 남았는데다가
 
월드컵 성적이 워낙 개판이라
 
새감독으로 갈면
 
오히려 새감독에게 부담이 지워질수도 있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뭐, 아무래 날도해도 이번만큼 못할가 싶기는 합니다만......
 
 
개소리인건 알지만
 
아시아컵..
 
포항선수 다 데리고 나가면 우승 할거 같은데..
 
아니면 포항에
 
손흥민 김신욱
 
전북에 잘하는 재성이 승기 동국이형 몇명 데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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