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이라고 하지만 충격이네 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난 20년간 사건·사고 하나 없이 활동했던 '아시아의 별' 보아(본명 권보아·34)가 졸피뎀 밀반입 의혹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많은 팬들은 "20주년을 맞은 해에 정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SBS '8뉴스'는 지난 17일 "한류스타 A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에서 배송받아 검찰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 씨가 졸피뎀뿐만 아니라 복수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직후 9시 21분경 '보아 관련'이라며 공식입장을 내고 '밀반입'이라는 표현에 전혀 다른 해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