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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죽이 죽었어요.... 왜 이럴까요?
게시물ID : plant_10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쪙?마이쪙
추천 : 7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30 19:02:31
IMG_20160130_184938[1].jpg
 

 개운죽이 이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무지개다리 건너버렸는데

제가 개운죽 굵고 성인 한뼘 만한게 있었는데 걔를 신경을 못써줘서 이렇게 윗부분이 말랐더라고요..

그래서 윗부분을 자르고 촛농으로 힘들게 위를 막고 

사진만한 애들(얘 포함) 4을 대려와서 고무줄에 묶어서 각양색색의 돌에다가 고무줄로 묶어서

심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고보니 정수기 물을 준게 이렇게 마른 이유라고 해서 2달전부터  수돗물을 주고있습니다.

그때는 개운죽의 반만큼이 저렇게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돗물로 바꾸고 나서도 악화되어 떠났는데

다른 얘한테도 저렇게 이파리 하나가 말라가는 증상을 보여서 속상하네요...

수돗물이 문제인지 전염병인지 물을 자주 안갈아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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