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 본삭금을 건 후 글을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이라 이런걸 올려도 될까 싶어서 올리는 질문글입니다만 혹여나 뜬금포엿다면 죄송합니다.
게시판의 취지에 맞는지 모르겟으나 저는 제 뇌에서 사라져버린 단어를 찾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헝
취미겸 겸사겸사 글을 쓰는데, 한참 분위기를 타 글을 쓰던중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후
신나게 홍게의 다리를 물어뜯다가 돌아와보니 쓰려던 내용에 들어갈 단어가 머리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
단어는 2개로
무언가 자신을 향해 떨어질때
( *커다란 바위 및 위험한 물체 )
쇄도한다. 말고 ㅈ 으로 시작하는 무언가 묘사할 수있는 단어....입니다.
짓짓...짓이긴다는 아니고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ㅜㅜ
2번째는 중세시대 전쟁중 군대가 주둔하기 위해 짓는 주둔지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천으로 만들어진 막사를 짓고, 나무를 베어 울타를 치고 병사들이 전쟁중 대기를 하기위해 하룻밤을 지내는
주둔지/ 공성전을 치르기 전 [] 를 건설 등...
저 '주둔지'를 뜻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신나게 물어뜯은 홍게의 껍질마냥 제 뇌내에서 뜯겨 사라졋나봅니다. ㅂㄷㅂㄷ
어디다 물어볼까 하다가, 자게에 올리는데.... 여기다 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여
출처 |
버려진 홍게껍질과 함게 사라져버린 내뇌 단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