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어제 경기는 단 한경기도 못보고 문자중계로 봤지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박지호선수 예전부터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선호하고 새로운 플토라고 말해했죠..

지금 여기까지 온 박지호선수는 무수한 경기에서 자신의 패배를 거듭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일단 쏘원스타리그 진출 전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윤열 선수를 깰 때만 해도

약간 서투른감이 있었지만 스타리그 진출 후 첫 스타리그인지 연습을 많이 했을지도 모르지만

프로리그에서도 출전을 보이면서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성장해나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본 박지호선수 경기가 대게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과정이 상당히 좋고 항상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서지훈에게는 비록 약한모습을 보였지만 그 한경기 한경기가 박지호 선수를 키웠고

쏘원 전 튜얼에서는 이윤열을 상대하므로서 실력을 키웠고 (예전에도 한번 윤얄이랑 지호랑 듀얼에서 만나서 진 경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병민선수를 만나서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연습하면서 단점을 하나하나 고치면서 오히려 꼬라박는 장점을

구사하는 박지호선수 플토의 믿음가는 에이스인듯 했습니다

비록 임요환선수에게 졌지만 자신에 대한 성장을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박지호선수 5경기 진 후 침울하게 보였다고 말했는데

일단 3위하고 다음 스타리그 우승합시다!!!!!!!

그리고....

테란유저지만 이번에는 가을의 전설이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영종선수도 옛날에 경험부족으로 어택땅 찍는 그런 선수였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아무튼 오영종선수,박지호선수 첫 스타리그 좋은성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