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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도야 최고권력자 친인척 문제가 그리 캐고싶더냐?
게시물ID : sisa_1166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2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2 21:38:24

대통령 손자 캐지말고

35살에 군 소장이 되는 나라 좀 취재해봐 ㅋㅋㅋㅋ

 

 

태국 왕실로 복귀한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5)의 적들이 그의 나체 사진들을 해외로 퍼뜨리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시니낫이 2012~2014년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나체사진 1000여장이 태국의 군주제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쓴 영국 언론인 앤드루 맥그리거 마셜에게 보내졌다.


마셜은 페이스북에서 “수십장은 매우 노골적인 사진들”이라며 “시니낫이 국왕에게 보내기 위해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니낫은 2008년 왕실 육군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정글전과 조종사 교육 등을 받았다. 2019년 5월에는 왕실 근위대 소장으로 진급했고 태국 왕실 역사상 약 100년만에 ‘왕의 배우자’라는 칭호를 부여받을 정도로 총애를 얻었다.


그러나 그해 10월 ‘왕실의 훌륭한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왕과 여왕에 복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위를 박탈당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063500&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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