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받아서 뻗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올림픽대표팀의 방향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신감독또한 잘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중요할때마다 의외의 승부수를 띄었고!!
띄운 승부수로 예상외의 성공을 해왔습니다. 오늘도 후반초반부까지는 그게 아주 잘적용했습니다.
의외의 전술 의외의 용병술이걸 큰경기에서 한다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전술변화를 해야한다는걸 다들알지만,,
대부분의 감독들은 매번하던 익숙한전술 익숙한 선수를 씁니다. 지고나서의 후폭풍이 훨씬 거세 지니까요!!!
그런데 신태용감독은 철저한계산과 팀에 대한 자신감으로 그걸해낸 감독입니다.
저도 뼈태용이라고 좋아하지 않았지만,,이번대회는 확실이 잘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역시 후반중반부까진 전술이 아주 잘먹혔으니까요. 그이후엔 방심과 체력저하로 경기가 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