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 주술사가 선조말리라는게 문제겠죠?
실제로 지적처럼 다른 주술사덱들에선 쓰면 문제가 되는 카드에요..
리노술사라고 번폭2장대신 번폭1 파정1해봤다가 피본기억이 많이 나는군요.
이중에서 파정은 얼방법사의 얼회종말와 같은 키카드로로 보시면 됩니다.
그냥 땡파정만해도 광역4-5이고 탈노스파정 비룡파정등으로 5피까지 확정으로 밀어주는 소중한 카드죠
긴급할땐 아예 파정+파정 / 파정+번폭등으로 6코부터 다음턴을 아예 삭제시키는대신 필드를 날려버려 한턴 버티는거구요
파정의 가장 최종은 맵의 모든걸 파괴하는 말리파정-광역9~10뎀 콤보도 있겠네요.(천리안이 카드를 물어줄 경우)
실전에선 딱 한번 써서 거인으로 도배된 필드 대역전한 후 결국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대마상에서 파정이랑 치물이란게 생겨서 ..
주술에게 얼방같이 한턴을 무적으로 비벼주는 카드가 있었다면.. 지금 냉법보다 훨씬 더 주류였을거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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