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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겹다. 사랑한다.
게시물ID : soju_51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물ing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31 06:16:02


내 실수만으로 이렇게 된걸까..

아니면 내 과욕이 널 힘들게 한걸까.
우리일찍만나 사랑햇으니..

나는 다른게 아녓는데.. 비록 당장의 우리는
처참해보일지라도 무일푼으로 남들에게 
이렇게 힘든  과정 후 에서 잘산다..
잘난척 하고싶엇던게 과욕이엿을까..

죽도록 돈 많이주는일이면 그게 내천직이고
내 사명같앗는데..

내가 많이 실수햇엇나보다..그과정에 힘든널 못보앗으니까.. 근데 나 너가 아니여도 될줄만알앗

정말 근데 내가 이렇게 무너진다..

넌 나에게 가장소중한사람인걸 이제야 알앗으니.,

참 미련해 존나 너무해 시발..

나 도대체 무엇부터바로잡아야할지 모르겟다.
이렇게 깨지고 박살나도 그런데 우래기들 찬이빛이
때문에 빨리 맘 추스려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나는 지금도 니 거짓된 얼굴만봐도 다 보이는데..

그냥 속아주는것도 맘이 아프고.
너로인해 상사병 초기증상으로 잠을못자
출근도 어렵다..

일당쟁이 하루빡시게8시간일해서 20만원푼돈
벌러 오늘도밤을샌다..

술이라도 잘마실줄알면 취해잠들고 버티겟지만
 나한텐정말안맞네..시브랄

아 숨도머질정도로 내 가슴속깊이 널 부른다.
근데 변함없는 너의 행실을보면 두렵고 무섭다..
 그래도 옆에서 여지껏 표현안한 내마음..
다보여주면서 다시 합치고싶은지..

참 말이가오잇지만..

그냥너가나같은놈한텐가장큰행복사랑
없어서안될 쌍년인갑다..

6년동안같이살부비되믄서 산 정 어쩔수없구나..

내가 너한테 잘할테니 돌아줘라..

돈따라안가고 가족행복따라갈테니..

그러니부디 너도.. 나한테 거짓없는 여자가되어주라..

정말숨도못쉬게사랑한다..

아 진자죽겟다너에대한맘은크드라도 너가만들어준빚과.. 아돌겟다 나어떡해야는거냐 도대체


우래기들..생각하면 눈이앞을가린다..
좋던싫던 부모가책임지어야되는데.. 할매할배가데리고잇는모습 ,보면 정말 가슴찢어진다..


나에게답을줘라 제발..두렵고무섭고지키고싶고사랑하는데.. 뭘선택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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