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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에서 비롯된 혐오증이나 증오 적대감등은 개(미안하다 반려견들아나줘버려
게시물ID : phil_1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용지도★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31 09:43:11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발달해서 어떤소식이든 가장 빠르게 접할수있으며 전달효과또한 뛰어나고 파급력이 엄청나지만 폐해도 많죠. 가장 대표적인게 혐오발언이나 적대감등을 들수있겠죠. 지역을 혐오해비판한다거나 여성을 또는 남성이나 약자를 특정종교나 정치등 잘알면서 비판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뭘모르고 대충 알면서 짜집기 하듯이 자기가 아는사실이 마치 진실인양 포장하고 팩트 대신 이슈만을 내세워 비판보단 비난을 강한공격성과 적대감으로 포장해서 자신들이 무조건 옳다 떠드는짓은 정부여당이 하는짓과 뭐가 다르며 기레기라 싸잡아 욕하는 기자들과 뭐가 다른지요? 오유를 처음 하게된 계기를 말씀 드리자면 전 이재명시장님이 예전에 말씀 하신 일베와 같았습니다. 정치와 국회의원들을 혐오하고 다쏴 죽여야 하며 잘알지도 못하는상황을 언론만 믿고 좌파 빨갱이네 종북이네 종북몰이 동참하고 댓글을달진 않았지만 정부여당편에서서 올바른게 무엇인지도 모른체 살았습니다. 늘비판보단 비난이 앞섰고 그내용을 심도있게 알려하기 보단 정치하는놈들이 다그놈이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고 남의얘기는 죽어라 안듣고 나만에잣대로 세상을평가하며 살았습니다.(제가 제일 싫어했던 몇몇 기성세대가 가지고있는 아집을 저도 닮아가고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를 통해서 언론이 전부가 아니니 인터넷과 해외언론과 오유에서 알아보라 했고 의심 가면 일베(오유에 있는글들이 펀향적이라 생각되면)도 가보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우물속에서 밖을 판단하며 비난속에서 무지한채 언론에 조종당하며 소위 개돼지(미안하다 너흴 폄하하는게 아니야,반려견을 사랑 합니다.)로 살았는지 알게되었죠. 오유에서 눈팅을하고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물어보기도하고(사이다가 뭔 소리여?)일베의 위험이 얼마나대단한지도 알게되었고 문재인님과 이재명시장님,박원순 시장님등 제대로된 정치를 하려는분들과 그외에 많은분들을 알게되면서 무지에 따른 혐오발언이나 적대감 비난과 마녀사냥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깨닳게 되어 몇글자 적게 되었습니다... 전 성인군자도 아니고 학벌이 뛰어나거나 통찰력이나 머리가 우수한것도 아닌 평범보다 떨어지는 요즘표현을 빌리자면 흙수저 물고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끼며사는 삼십대후반 입니다만 아집과 편견이 우리에게 주는피해는 생각보다 크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의미없는 비난성 댓글이나 적대감등을 댓글로 다는짓은 하지맙시다. 올바르게 살고있다 말하긴힘들지만 올바른게 뭔진알고 하려는 노력을 하고 그릇된것은 그르다 말하고 가르칠수있는사람이되길 바라며 썼습니다...제말이 다옳은건 아니니 자신의가치관이나 성격등을 고려해 읽어주세요.....ps. .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일하면서 알게된 동생이 삼십대초반임 어린데도 정치에 관심도 없으면서 북한을 증오하고 일본(과거에 피해를 줬지만 지금은아니다.)이 북한보다 더좋다하며 북한에게 강하게?나가는 정부여당을 옹호 하며 야당을 빨갱이로 매도하고 어차피 정치인은 다똑같다며 세금을 사대강이나 자원외교로 다해쳐먹은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세금을들여 보상하는게 말이되냐고 하는소릴듣고 너무 무지하고 편협하며 혐오증과 적대감을가지고 있어서 말을하거나 누굴비난 하기앞서 찾아보고 알아보라 얘기하고 오유 얘기도 하다보니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저의 허접한 생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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