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열정페이 그리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릿속의 해결책을 끄적여 봅니다.

기업의 순 매출과 기업 자산에 따라서 정규직 할당제를 실시하는 것이 어떨까요?

기업은 고용을 담당해야하는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기업은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자산수준등의 지표를 통해서 정규직 할당제를 실시한다면 부의 재분배가 더 활발히 일어나지 않을까요?

물론 법이 고용을 이끌어내는 것은  자유경제를 위배하는 행위겠지만 이미 자유경제와 자본주의는 그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봅니다.

머릿속에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그저 탁상공론으로 끝날 수 있지만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