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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눈팅하고있을 아들 재우야
게시물ID : gomin_1167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ma
추천 : 20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4/08/01 10:22:31
스마트폰으로 오유를 하고있을 재우야 

아빠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고마워 
아무 투정없이 잘 자라줘서 너무고마워 
넌 엄마와달리 돈을 많이벌지못하더라도 꼭 하고싶은일을 했으면 좋겠어 

엄마는 힘들다가도 너한테카톡하나만받아도 힘이 불끈솟아
근데 아들 
요즘 고민과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던데 엄마랑 상담하면안되는걸까ㅎㅎ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인 재우야 너무아끼고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너무너무너무사랑해 


ㅡ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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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VoZ
2014-08-01 10:26:11추천 203
재우야 어머니한테 잘해라! 형이 지켜볼꺼야
댓글 0개 ▲
2014-08-01 10:32:50추천 104
비록 지금은
하나의 작은 나무일 재우라는 나무가
나중에는
당신이 힘이들때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줄수있는
큰 느티나무가 되어주었으면합니다

힘내요
아직은
당신이 재우씨의 큰 나무가 되어주길바랄게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8-01 16:54:42추천 41
첫댓 멋지다...

재우님!! 뭔일인진몰라도 파이팅!! 글쓴님도 파이팅!!
댓글 0개 ▲
2014-08-01 16:57:23추천 19
재우야. 에, 초면이지만 사랑한다. 우리 잘살아보자  우리존재 파이팅!!
댓글 0개 ▲
2014-08-01 17:03:44추천 18
재우야 화이팅하자!
댓글 0개 ▲
2014-08-01 17:05:16추천 6
재우씨 !
댓글 0개 ▲
2014-08-01 17:06:21추천 42
재우야 너는 어머니의 자랑이다

항상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해
댓글 0개 ▲
2014-08-01 17:06:27추천 42
왜 이 글이 그렇게 가슴을 후벼팔까...재우야 넌 복받은거야 이런 어머닐 둬서..
댓글 0개 ▲
2014-08-01 17:06:39추천 84
재우야! 어머니께 카톡 한 통 !!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4-08-01 17:14:15추천 10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고 인증사진 올려라 !!
댓글 0개 ▲
2014-08-01 17:14:27추천 14
사랑한다 재우야~
댓글 0개 ▲
2014-08-01 17:15:14추천 11
재우씨 하시는일 다 잘되실거에요 ~
댓글 0개 ▲
2014-08-01 17:15:56추천 15/3
아...눈에서 땀날라카노...
나도 좀있다가 어머니께 전화 한통화 해야겠네ㅠㅠ
댓글 0개 ▲
2014-08-01 17:16:54추천 4/26
제 친구 재우랑 너무 비슷한데요....

혹시 채연이 할머님이신가요?
댓글 0개 ▲
익명aWlia
2014-08-01 17:17:41추천 13
나도 우리 엄마한테 문자 한 통 넣을 수 있는 그런 자식이 되어야 겠다..
댓글 0개 ▲
2014-08-01 17:17:44추천 14
이렇게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랑이고 기쁨입니다. 재우 어머님의 글이 저도 새삼 깨닫게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모두들 나의 불행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려보세요. 혼자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를 봐 주고 있는 사람이 있잖아요 ㅎ
댓글 0개 ▲
썸E
2014-08-01 17:17:57추천 5
재우동생 엄마가 많이 사랑하시네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엄마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댓글 0개 ▲
익명Z2dmY
2014-08-01 17:18:18추천 52
요 재우 와썹
엄마랑 하기 힘든 이야기면 고게를 이용해
내가 기다려줄테니
잘난놈은 아니다만
최소한 들어줄수는 있을꺼야
댓글 0개 ▲
2014-08-01 17:19:21추천 5
재우야 어머니가 너 사랑하신대 ㅎㅎㅎㅎㅎㅎㅎ 얼른 엄마께 카톡 하나 보내드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출근해서 엄마한테 연락 드렸는데 이 글 보이 가슴이 찡..
댓글 0개 ▲
[본인삭제]인취취
2014-08-01 17:19:37추천 63
댓글 0개 ▲
2014-08-01 17:19:42추천 6
재우야!
넌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댓글 0개 ▲
익명cXFtZ
2014-08-01 17:20:53추천 0/36
저희 아버지 성함이 김재우인데요;;그냥 그렇다구요
댓글 0개 ▲
익명a2tlY
2014-08-01 17:22:18추천 6
재우야 ^^ 니가 형보다 낫다ㅎ
어머님께 잘해드려ㅎ
댓글 0개 ▲
2014-08-01 17:22:22추천 1/18
일단전재우가아닙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파워라센
2014-08-01 17:22:35추천 0/20
댓글 0개 ▲
2014-08-01 17:23:24추천 7
재우!
얼굴 맞대고 고민상담하기 힘들면
카톡으로 고민상담!
그것 마저도 힘들면 친구한테 보내는거 실수인척 어머니께 말씀드려보는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어머니라면 재우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부분을 받아들이고 고민해 주실 분 같은데
확인하면 카톡카톡~!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mZrZ
2014-08-01 17:25:40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2NiZ
2014-08-01 17:27:03추천 6
댓글 0개 ▲
2014-08-01 17:31:02추천 5
재우야!!!!!!!!!! 잘살자!!!!!!!!!!!
댓글 0개 ▲
2014-08-01 17:31:27추천 3
이글을 본 아들따님들 언능 어머님께 전화 드리셔요

저부터 가보겟심다
댓글 0개 ▲
2014-08-01 17:33:38추천 13
이 땅의 모든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

사랑합니다
댓글 0개 ▲
익명aWNoa
2014-08-01 17:33:49추천 11
놀랬습니다...
제이름이 재우입니다....
댓글 0개 ▲
2014-08-01 17:33:53추천 4
재우야 ! 넌 어머니의 희망이다.
댓글 0개 ▲
2014-08-01 17:34:58추천 5
재우 너 이 새끼 화이팅!
댓글 0개 ▲
2014-08-01 17:37:06추천 12
(코쓱)
댓글 0개 ▲
2014-08-01 17:37:15추천 10
(훈훈)
댓글 0개 ▲
[본인삭제]맹맹맹이
2014-08-01 17:37:33추천 3
댓글 0개 ▲
2014-08-01 17:39:49추천 3
재우야.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되는 고민이 많단다.

화이팅
댓글 0개 ▲
2014-08-01 17:40:24추천 3
엄마님이랑 대화하는게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또 내 생각대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하겠지만..
굳이 엄마님 말씀에서 뭔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해도..
또 그게 즐겁지 않다고 해도..
평생을 털어도 엄마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재우님은 엄마님과 대화 자주 하고 생각도 전하고 해서 엄마님 속 썩이지 않는 아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럴 수가 없게 되어서..죽는 순간까지 어머니께 죄송할 거 같거든요..ㅎㅎ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할 부분에서..부디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댓글 0개 ▲
2014-08-01 17:41:20추천 20
부럽다 재우야..
너는 너 걱정해주는 엄마라두 있잖아.
잘자라서 큰 느티나무가 되어주렴
댓글 0개 ▲
익명ZGRka
2014-08-01 17:41:55추천 1
깜놀. 재우라는 이름이 흔한이름도아닌데 동명이인이 여기서 몇사람이나 있다니
댓글 0개 ▲
2014-08-01 17:42:00추천 1
재우야 안 생겨 불효자 된다 ㅠㅠ
댓글 0개 ▲
2014-08-01 17:42:00추천 2
분위기가 너무 훈훈하네요!
재우 파이삼!
댓글 0개 ▲
2014-08-01 17:59:00추천 0
부럽네요!
댓글 0개 ▲
(*`)
2014-08-01 18:01:02추천 1
세상 모든 자식들의 얼이 되어주는 존재.... 어머니...
오늘만은 나도 재우가 되어 나즈막히 어머니란 그 이름... 불러봅니다...
댓글 0개 ▲
익명a2tnY
2014-08-01 18:04:40추천 2/4
와 저 진짜 엄청놀랏어요 제이름떠서 ㅡㅡ;
댓글 0개 ▲
익명a2ttb
2014-08-01 18:05:40추천 1
눈팅이랬으니 댓글을 달지는 미지수...
댓글 0개 ▲
익명Z2Zra
2014-08-01 18:12:51추천 1
아 왜 내가 눈물이 나지..? ㅠㅠ
댓글 0개 ▲
2014-08-01 18:22:17추천 1
재우군
힘내요
긴말 하고싶지만 쑥쓰러워 이만할게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mlpY
2014-08-01 18:23:19추천 0
댓글 0개 ▲
2014-08-01 18:41:11추천 0
재우 어머니도 재우도 둘이 함께 영원히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나도 내 아들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꺼에요...
댓글 0개 ▲
익명aWlka
2014-08-01 18:48:26추천 1
재우 ♥ 엄마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bGxmY
2014-08-01 18:57:55추천 1
댓글 0개 ▲
2014-08-01 19:17:44추천 0
난 전혀 상관없는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어머니 맘이 이런데 두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댓글 0개 ▲
2014-08-01 19:28:39추천 0
카톡도 좋지만 얼굴맞대고 대화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댓글 0개 ▲
2014-08-01 19:41:40추천 0
아 시바 찡하다ㅜㅜ 울엄마같음 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WdqZ
2014-08-01 19:43:46추천 0
댓글 0개 ▲
2014-08-01 19:49:57추천 0
순간 눈물이 울컥했네 재우야 잘해라 어무니한테
댓글 0개 ▲
[본인삭제]푸석푸석해
2014-08-01 19:58:49추천 0
댓글 0개 ▲
2014-08-01 20:17:52추천 0
김재우(가장, 58세)
댓글 0개 ▲
익명YmpqY
2014-08-01 20:22:27추천 18
어..그...제이름도 재운데

이글을보니 마치 다들 저한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미소가절로나고 기분이좋아지내요 *_*

저말고 다른 재우님! 어머님께서는 다른거말고 튼튼하고 건강하고 항상 밝게 웃는모습 보여주길 바라실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저도 화이팅할게요 xD
댓글 0개 ▲
2014-08-01 20:58:20추천 1
내 이름도 재우인데  깜짝 놀랐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mFhY
2014-08-01 21:25:08추천 3
댓글 0개 ▲
2014-08-01 21:29:58추천 0
재우야 힘내.
댓글 0개 ▲
2014-08-01 21:46:59추천 1
겨자나무가 생각나네요
씨앗이었을 때에는
좁쌀보다 작지만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게 되면
그 누구보다 커다란 그늘을 갖게 된다는 나무.....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ZGdnZ
2014-08-01 22:15:30추천 0
댓글 0개 ▲
2014-08-01 22:17:18추천 0
가슴따뜻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jean
2014-08-01 22:32:07추천 0/3
댓글 0개 ▲
Glen
2014-08-01 22:35:57추천 6
1 이런 댓글 남기는 이유가 뭘까..
댓글 0개 ▲
익명ZWhrZ
2014-08-03 13:18:00추천 47
저도 알아요 엄마
이 글은 어제봤는데..솔직히 맘전하기가 창피하고...머쓱해서 사람들 많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렸어요
엄마가 항상 힘든것도알고 아빠없이 저 키우시느라 엄청 고생한거 엄청 잘 알아요

투정도 부리고싶었지만 힘든엄마를보니까 그런마음이 싹사라졋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성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엄마

어느덧 저도 20살인데
아르바이트같은걸 하면서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마찬가지로 저도 그 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하고있어요
무뚝뚝한 아들이라 말로도 혹은 카톡으로도 전해지못했는데
정말 많이 사랑하고 항상 감사하고있어요 울엄마화이팅
오늘은 퇴근할때 엄마가 젤 좋아하는 콩국수 사갈게요
댓글 0개 ▲
익명bGxoa
2014-08-11 12:00:48추천 1
재우씨도 저도, 여러분 모두도 힘냅시다 !
댓글 0개 ▲
2014-08-16 11:24:41추천 2
볼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게시글. 힘들 때마다 와서 보고 또 봐야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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