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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디로 가고있을까요 ?
게시물ID : sisa_1167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3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24 16:44:16

 반말체 죄송합니다 !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암울해

그게 부동산을 끄집어내서 말해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걸 뿌리부터 손을 보려하는데

그 뿌리부터 빨대를 꽂은 징글징글한 마귀새끼들이 서로 나눠먹기 하고 

그 아래 진정으로 피 땀흘리는 자들에겐 전혀 자비가 없지 

거기에 동조하는 버러지들은  진짜

내가 보기엔 정말 국물 짜내도 좃도 없는 애덜이거든 ㅋㅋㅋ

가진게 실력.능력 아무것도 없어서 쉐도우 복싱만 하는 애덜 

이런 애덜을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하는데 이런 애덜은 범죄자와 마찬가지거든

각설하고

부동산 문제는 그거에 일부분이야 

아까도 30살 먹은 내 막내동생보다 나이도 훨 어린 아이가 

택배일에 힘들어 죽었다고 한다  문자에 하루에 택배300개

때로는 60개추가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 젊은 사람을 일에 치어서 죽게 할순 없자나 

구조적 모순이야 내가 응애 할때부터 있었지만 

사람 목숨은 지켜줘야지

누구하나 그 사람 이름도 모르고 그냥 일이 힘들어서 죽었네...

진작에 잘하지 이케 머릿속에 그것이 들어오면 

우리 모두가 소시오페스의 세상에 사는거고 존나 살벌하게 가는거여 

월요일 일이 있어서 상담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십수억 때문에 상담하는 사람이고 

내가 그런 사람들 걱정해주고있더라 그래야 돈이 나오니깐 

생각해보니 존나 슬프더라...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살아야 할텐데 

별로 미련도 없고 잘 살아바라 사람들아~~

가끔 내가 버러지로 느깔때가 많어...그래서 밥도 잘 못먹을때가 있곤하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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