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마음으로 만나는 성탄절”이라며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견뎌내면 우리는 다시 모여 함께하고 더욱 반짝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같이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배려의 마음을 나눠주신 국민들 덕분에 올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났고 아직 병상에 계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고비를 넘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촌노로 살겠단사람을 계속 부려먹으려면 지지를 계속해야죠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847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