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정치가 어려운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단체명과 사건명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정치적 사건 하나만 생기면 사람이름 단체명이 유독 많이 등장하는 거 같아요. 

 저도 뉴스를 매일 보는 건 아닌데 한 삼일 지나고 같은 사건의 뉴스를 보면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아요. 내가 알고 있는 사건이 이 사건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려워 지는 거 같아요. 물론 제 머리가 나쁜 탓도 있게지만요.
 
언론에서도 이걸 아는 듯 유독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단체가 등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름이 많이 등장하게 되몀 이해하기도 힘들어지고 피로해지거든요. 

좀더 사건의 본질로 들어가서 설명해준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