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14살부터 춤 학원을 다니면서 배웠어요 , 재즈 부터 스트릿 장르 까지 안배운 장르가 없어요 ;; 19살때까지만해도 대학도 예체능 대학 춤으로 가고 싶었지만 춤으로 갈수 있는 대학은 지방에있는곳 2곳을 제외하곤 또 서울에있는 전문대 두곳을 제외한다면 없죠.. 그래서 길이 너무 좁아서 그냥 고3부터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는데(예체능 계열 아님)
막 신입생 오티다 엠티다 뭐다 하면 장기자랑 이라던지 막 춤출 기회같은게 생기잖아요 근데 막 거기서 막 잘추면 뭔가 이상할것 같아요 ㅠ_ㅠ
예전 고딩때는 자랑스러웠는데 ㅠ.ㅠ 클럽같은데 가도 막 진짜 춤 추다보면 사람들 몰려와요 .. 너무 신경 안쓰고 막놀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 여튼 춤잘추면 어떻게 생각돼요 ? 아, 쟤 어디서 좀 놀다온 애다 이럴까요 ...이건 너무 보수적인 시선이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