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정의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목마름을 해갈해줄 자가 나타나
자신을 희생하며 정의를 바로 서게 하려고 할때
그에 반대하는 자들의 만행에 속아 넘어가
그 희생자들을 손가락질하고 모욕을 합니다.
가만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든지 우리같은 서민이나 일반 국민들이 아닌 부자와 권력을 가진 기득권들과 함께 호위호식하며 지낼수 있는 그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모든것을 버리고 이리 노력을 할까.
문재인 대통령, 조국,추미애등... 우리같은 일반 국민이 생각할때 판사,변호사 출신인 분들이고 못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일명 엘리트 기득권이라 할수 있는 사람들이
고작 임기 5년, 이 기간이 지나고나면 자신들에게도 겨누어 질수 있는 공수처라는 칼을 뭣때문에 만들며,
현재 이나라 절대권력인 검찰,언론들과 함께 잘지내면 국민이 소외계층이 뒤지든가 말든가 자신들은 편하게 지낼수 있는데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하려고 하는걸까.
국민이 억울하던가 말던가 살인자도 마약사범도 면해 주고 수임비도 두둑히 챙길수있는 전관예우를 없애려 할까.
언론사주와 친해져서 그들이 불법을 저질러도 눈한번 질끈 감아주고 그들이 원하는걸 들어주면 펜대를 휘둘러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만들어 줄수있는데 왜 그들과 타협하지 않고 험한 길을 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납득이 안갔습니다.
천성,희생정신... 선한 마음이 있는 천성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그분들이 우리같이 바람에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둘려 결과적으로 자신들을 옥죄올 상황이 될수 있는데
그 불한당 같은 놈들을 지지한다고 하는 모습에 얼마나 안타까워 할까 하는 제 기준의 생각을 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180석에 달하는 국회의원 우리의 선택은 분명 틀리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국영수 잘하고 부모 잘만나 판검사 된 자들이 국민의 선택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을 우리 손으로 뽑은 선출직은 직무유기 하지말고 엄하게 다스려야 할것입니다.
그러라고 뽑은 대통령이고 그러라고 입법하라고 만들어준 국회의원입니다.
지금 저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특권을 탈환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할것이고,
지금정부와 여당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에 따라 반드시 검찰개혁,언론개혁등 성공하여 국민의 뜻을 관철시켜야 할것이며,
그들을 선출한 국민은 그것이 관철될수 있도록 절대 흔들림 없이 지지해 줘야만 한다는 것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