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아 이제 화장을 해야겠구나 싶었던게 딱 1년전 오늘이네요ㅎㅎ
휴가때 이쁘게 하고 가고싶어서 네이쳐컬렉션에서 앨리스쿠션도 사고 립스틱도 사고 했는데 그땐 진짜 막 화장을 시작한입장이라 톤이 뭔지도, 저한테 어울리는 화장이 뭔지도 몰라서 완전 이상하게 하고 돌아다녔는데 뷰게에서 이런글 저런글 보고 저도 화장 꿀팁들을 찾아다니고 하다보니 그래도 저한테 맞는 화장법을 찾아가고있어요ㅎㅎ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요ㅠㅎㅎ
뷰게덕분에 정말 많은걸 얻고 배우고 한거같아여 뷰게님들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당ㅎㅎ
제 사진은 댓글에 올려둘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