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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서 써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PLD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3/29 22:42:03
학교가려고 짐싸는데 컴퓨터 다운되고 화분 떨어져서 집은 난장판에 하교후 치과갔더니 혀를 마취해서 밥먹을때 뭘씹는지도 잘 모르겠고.. 오뉴눈팅하다가 왜케 전화가 안오지? 의아에 하던중 휴대폰이 없어진 사실을 깨닫고 너무나 참담하고 우울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정말이지.. 울고싶을때가 있군요... 짤방은 5분동안 바라보면 귀신나온다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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