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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6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썩은미소★
추천 : 3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3/29 23:51:18
어젯밤에 술을 마시다가 옆에 있는 여자애에게 고백했어요 말이 꼬일거 같고 말도 잘하는게 아니라서 문자와 카드로 했는데........ 집에 가는데 세상이 흐리게 보였어요 화요일 밤에 비가 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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