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국개그가 제 코드에 맞는것도 일조했다만(50/50같은 것도 제 지인들이 별로라고 했고 한번만 봐도 족했다고 했다만 전 한 열번은 족히 봄)
처음으로 영화장르에서 로맨스와 멜로가 들어가있는걸 봤네요 ㅋㅋ
브래들리 쿠퍼는 이영화 빼고 최근에 본게 리미레스(limitless)인데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정도로 초반에 찌질&편집증환자처럼 연기 잘 하고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과 비교하면 연기가 보기 좋음 ㅇㅇ
아 그냥 소설을 그렇게 각색한게 싫었습니다 솔직히
근데 90년생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브래들리 쿠퍼는 빠른 75년생인데
위화감이 별로 안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