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 박사님:불경에 붓다의 가르침에 대해 오해가 있습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진실성을 근육테스트로 체크해 보지요.
(근육테스트)
신의 현존의 경험자에 이르는 붓다의 올바른 가르침은 ‘분리됨(detachment)’이었습니다. (거짓)
그것은 ‘비집착(non-attatchment)’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진실)
우리는 그가 말하고자 했던 바를 확인했군요.
우리는 완전히 세상에 다름아닌 '비집착'적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리됨'의 자세를 갖는다면 완전히 무관심해져서
상대에 관한 책을 읽어도 그것이 자기와는 무관하다는 자세가 되어
상대를 돌볼 생각이 없으며 상대의 일은 그 사람일 뿐이라는 자세로
자신의 깨달음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세는 영적 에고중심주의에 이르게 합니다.
그것이 힌두교 교리의 부정적인 측면입니다.
“나는 오직 내 깨달음에만 관심이 있다. 당신의 고통은 망상일 뿐이다.” 라는 자세지요?
고통을 겪는 사람의 현실을 부정해 버리는 것은 영적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