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세월호 이야기가 나오게 됐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고 난 최소한 국가가 어떠한 체제를 선택하던지간에
최소한 국방 치안 소방 의료 교육은 책임을 져야하고 이부분은 일반적인 경제론의 시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여자분이 농담반~~진담반~~저를 빨갱이라고 하면서 눈빛이 흔들리는것을 저는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헤어지고 집에와서
잘들어갔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안와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