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따윈 없기에(.....하...춥다..) 없음체로 갑니다
어느 날 화장실 거울을 봤는데
미친듯이 자라난 뿌리를 보게되었음
내 뿌리 상태란.......
(혐주의)
투톤염색을 했나 싶을 정도였음 ㅜㅜ
도움이 피료하다!!!!!!!!!!!! 를 외치고 싶었음
원래 염색은 미용일을 하는 친척언니야가 해줬었는데, 그 언니야는 엄마의 길로 떠나셨기에
그 이후에는 셀프 염색을 하기 시작했음
염색약을 구매하고, 색 조합을 한뒤에
머리에 바르기 시작하는데.....................
너무 아프다....
두피가 타 들어가는 것 같다.........
당장가서 머리를 씻어내고 싶지만 너무 먼길을 왔다..............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것인가..........................
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딘뒤 !!!!!!!!!!!!!!
제 머리색은 .........
다행히 뿌리 층이 나지 않아서 다행!!!!!
(이를 위해 두번 염색하였지여ㅜㅜㅜ 뿌리로 색맞춘다음에 전체 염색 한번더 함 ㅜㅜㅜ 내 두피 내 머리카라규ㅠ)
사진으로는 색이 잘 안나오긴 하지만,
색은 마음에 듭니다요
그나저나.......
더이상 뿌리가 자라지 않았으면 좋겟다 ㅜㅜ